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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녀는 늘 깊게 팔짱꼈다
그래서 늘 손은 맘에 닿았다
그녀는 걸으며 엉덩이에 부딪치곤 했다
그래서 늘 옆에 있음을 알았다
기억속엔 늘 둘이었고
그녀는 늘 코부터 닿아온다
그래서 늘 눈감으면
코끝시리게
그녀, 내려앉다
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
"이상준 작가님"님의 미필적 고의였을까요,
몇회를 계속되던 <에필로그>의 자막이, 이번편엔 없네요.
,,, 해서 먼저 받아쓰기 해둡니다.
이 영화자체에 개인적 사랑과 좋아하던 여주인공의 사연에다,
하나하나 놓칠 수 없는 작가님의 결코 멈추지 않는
<나레이션>의 짜릿한 중독성 멘트가
...
전체를 옮길 엄두가 안나고,
작가님께 생떼를 써, 통채로 <대본>을 받고싶게 하네요.
댓글 1개:
그 작가님이 만들고 계신건 언제 완성된다나요?
빨리보고 싶은데 ^^;;
요즘 잠을 길게 자서 잘 못보곤 한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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