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8. 6. 23.

81회/ 어느 멋진 날 ...6/14,0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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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
이것도 사랑의 시작이었구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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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무턱대고 사랑한다고 말한다

양볼에 두 손을 대고
생각을 포개고 포개어봐도
사랑하는 게
분명하다고 말한다

그녀의 쑥스러운 표정 위로
오늘은 어느 멋진 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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